"이 정도 였어?" 에릭, 새치 염색 고충에 쿨하게 '삭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7.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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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에릭 /사진=에릭 인스타그램신화 에릭 /사진=에릭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의 에릭이 새치 염색에 지쳐 삭발한 근황을 공개했다.

에릭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덥길래. 30대부터 2주마다 해온 새치염색으로부터 두피를 해방시켜주기로 했다. #벌꿀오소리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삭발 후 인증샷을 남긴 에릭의 모습이 담겼다. 새치 염색에 지쳐 머리를 밀어버렸다는 에릭은 짧은 머리에 가득한 새치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잘 생겼다" "염색 안 해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은 2017년 12살 연하인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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