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는 지난 4월과 5월, 명예훼손 및 모욕 등 혐의가 발견된 온라인 게시글 작성자들과 위임장 모집 활동 과정에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 행위를 한 피고소인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헬릭스미스는 고소 취하와 더불어 상호 대화, 비방 중지 등을 토대로 주주들과 긴밀히 협조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는 "고소 취하를 계기로 그간 회사와 일부 주주들 간 갈등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주주들과 상생을 통해 회사의 발전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