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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타다 멤버십 잘나가네"…한 달만에 4만명 가입

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2021.07.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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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카/사진=쏘카




쏘카와 타다가 통합 멤버십 '패스포트' 출시 한 달 만에 4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쏘카와 VCNC는 패스포트가 출시된 지 이틀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한 달 새 4만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누적 구독이 50만건인 쏘카의 월 구독서비스 '쏘카패스'보다 빠른 속도로 가입자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패스포트는 쏘카와 타다의 할인·적립혜택을 모두 제공하는 멤버십이다. 연 가입비 2만9900원을 내면 쏘카·타다 이용금액의 최대 5%를 적립해준다. △쏘카 대여료 50% 상시 할인 △주중 24시간 대여료 무료(월 1회) △주중 오후 6시~익일 오전 10시 대여료 9000원 등의 쏘카 할인과 타다의 시간 대절 서비스 '타다 프라이빗' 1만원(연 1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패스포트 가입시 7만원 상당의 웰컴 패키지도 제공한다. 쏘카 패키지를 선택하면 주중, 주말 관계없이 쏘카 차량 대여료를 7만원 할인해준다. 패스포트 가입자의 44%가 이미 웰컴패키지 쿠폰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다 패키지를 선택하면 3만5000원 상당의 타다 할인 쿠폰과 쏘카 할인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패스포트 출시 후 가장 서비스를 많이 이용한 가입자는 총 47회 쏘카와 타다로 이동했다. 멤버십으로 할인받은 금액은 15만원에 달하며 1만원 상당의 적립 혜택도 받았다.

한서진 쏘카 CMO(마케팅본부장)는 "이용자의 상당수가 한 달 만에 가입비를 넘어서는 할인과 적립 혜택을 받았다"며 "구독경제에 익숙한 이용자들이 쏘카와 타다를 연계한 멤버십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자신들의 이동 패턴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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