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개설을 알렸다. 최 전 원장은
최 전 원장과 정 전 의장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약 50분 간 차담 회동을 가졌다.
정 전 의장은 이날 최 전 원장에 "용기를 내 정치 참여를 선언하고 조건 없이 바로 입당해줘 고맙다"며 "국민을 진심으로 아끼는 대통령다운 대통령이 돼달라"고 말했다.
정 전 의장은 이날 차담을 마친 뒤 "반듯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에 대한 확신이 더욱 공고해졌다"며 "저의 느낌은 시간이 흐르면서 국민들께서도 느끼시리라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