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천안나/사진=천안나 인스타그램
천안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간 스토킹한 소름 돋는 스토커 퇴치 후 이제 험악한 인상으로 다니는 안나. 오래 쳐다보면 째려봄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천안나의 스토킹 피해 고백에 누리꾼들은 "와, 스토커 퇴치 어떻게 하셨나요" "1년 동안이나요? 고생하셨겠어요. 힘내세요"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세상 너무 무서워요. 조심하세요" "힘내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