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 보은군 장안면 마을 주민들은 22일 이 지역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청해부대 장병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1.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회의 참석자들은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 중 하나인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추진 현황(한미 전문가그룹 발족·원부자재 소그룹회의 개최·범정부 지원 TF 운영 등)을 점검했다.
이날 상임위에선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들이 코로나19 집단 사태로 전원 국내 복귀한 데 대한 언급도 나왔다.
참석자들은 이들의 복귀 상황을 점검하면서 확진자들의 조속한 건강 회복과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다른 해외파병 부대에 대한 방역 대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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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참석자들은 최근 한반도 및 지역 정세를 점검하고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유관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동시에 해외 위험지역에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과 기업 보호를 위한 조치들을 계속 강구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