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또 하나의 협업 모델 '앰부시 x 나이키 덩크 하이 플래시 라임' 오는 30일 발매

/사진= 나이키코리아

앰부시(Ambush)와 나이키(Nike)가 또 하나의 협업 모델을 공개한다. 오는 30일 발매를 앞둔 '앰부시 x 나이키 덩크 하이 '플래시 라임'이라는 스니커즈다.

앰부시 x 나이키 덩크 하이 '플래시 라임'은 농구에서 영감을 받은 미적 감각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선사한다. 전체적으로 일렉트릭한 플래시 라임 색상을 적용하고, 블랙 스우시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스우시를 오토바이 배기관처럼 보이도록 힐까지 늘린 것이 특이점이며, 신발 뒷면에 돌출된 힐 카운터의 양각 워드마크또한 이 신발이 주목을 받도록 만든다. 브랜딩이 들어간 깔창과 설포 태그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미묘한 변화를 한층 더한다.

한편 앰부시와 나이키의 협업 모델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한정수량으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