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 위문품 전달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2021.07.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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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능 무학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2일 서승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왼쪽에서 네 번째)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무학이수능 무학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2일 서승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왼쪽에서 네 번째)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무학


무학은 22일 여름철 휴양객의 안전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이수능 무학 사장 등이 참석했다.

무학은 여름철 야외근무가 잦은 해양경찰의 갈증 해소를 위해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 생수 2만 병을 전달했다. 생수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할 부산, 울산, 창원, 통영 각 해양경찰서로 배분된다.



이수능 무학 사장은 "불철주야 해양 치안활동을 수행하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승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매년 혹서기 마다 해양경찰을 위해 무학이 위문품 지원해 너무 감사하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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