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쌈디와 쌈디의 조카 /사진=엘르
22일 엘르 매거진은 쌈디와 쌈디의 조카 채채가 함께 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쌈디는 오버핏 셔츠에 니트 카디건과 진주 장식 주얼리를 레이어드한 모습이다. 쌈디의 한 팔에 안긴 채채는 땋은 머리를 연출하고 자수 재킷과 체크무늬 스니커즈를 신은 모습이다.
/사진=엘르
쌈디는 "잠깐 (MSG워너비를 통해) 발라드 가수로 살았지만, 내 꿈은 계속 래퍼다. 이 꿈은 아직 이루지 못한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조카 채채가 태어난 이후 바뀐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쌈디는 "채채가 크면 큰아빠가 어떤 음악을 했던 사람인지 알게 될 때가 올 거다. 그때 내가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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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쌈디는 "이번 촬영을 위해 가족들이 서울로 올라와 함께 하루를 보내며 비로소 쉬는 기분이 들었다. 가족이라는 존재가 나에겐 최고의 쉼"이라며 가족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쌈디와 조카 채채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등은 엘르 8월호와 웹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