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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공황장애, 이혼한 사람이면 한 번쯤 와…나도 그랬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7.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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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N '돌싱글즈'/사진제공=MBN '돌싱글즈'




'돌싱글즈' 이혜영이 이혼 후 공황장애가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3회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의 본격 '썸 전쟁'에 돌입한 김재열 박효정 배수진 빈하영 이아영 정윤식 최준호 추성연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돌싱남녀 8인이 1:1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한 출연자는 자신의 데이트 상대와 아픔의 공감대를 형성하던 중 "가방을 그냥 들고 다니는 게 아니다, 사실은 치료 중인 약이 들어 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공황장애 고백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숙연해지고,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 또한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했다고.



영상을 보며 잠시 생각에 잠긴 이혜영은 "솔직히 말하면 (공황장애는) 이혼한 사람들에게 한 번쯤은 왔다가는 병"이라며 "나도, 그리고 내 주위에도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새로운 사랑을 찾아 병을 없애길 바란다"며, 진심을 담은 응원을 건넸다.


제작진은 "두 번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의 돌싱남녀들이 현실적인 심경 변화와 예상 외의 선택을 거듭하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합숙 시간으로 인해 더욱 간절해진 이들의 '파격 로맨스' 행보를 애정 가득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돌싱글즈' 3회는 오는 25일 밤 9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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