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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항공교통량, 전분기 대비 12% 증가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21.07.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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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leekb@ /사진=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leekb@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주춤했던 항공 교통량은 하반기부터 국내선을 중심으로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비행기는 총 21만7000대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5% 감소했으나 지난해 하반기보다는 12% 증가한 수치다.

올 상반기 월간 최대 교통량은 4월에 4만 2000대를 기록했고, 하루 최대 교통량은 4월 23일(금) 1559대로 조사됐다.



국제선과 국내선 교통량을 살펴보면 국제선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8.5% 감소한 9만 3000대(하루 평균 511대)가 운항했으나, 국내선은 전년 동기 대비 25.8% 대폭 증가한 12만 4000 대(하루 평균 685대)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항공교통량, 전분기 대비 12% 증가
국제선 교통량 가운데 우리나라 공역을 통과해 다른 나라로 비행한 영공통과 교통량은 지난 3월 일본으로부터 제주 남단 항공회랑의 관제권을 인수한 후에 전년 동기 대비 76.3% 증가한 2만 대(하루 평균 111대)로 집계됐다.

국제선 월간 교통량은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교통량이 3월 이후 소폭 상승 중이며, 국내선 월간 교통량의 경우는 2월부터 대폭 상승하여 코로나 이전 교통량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할 8개 공항 관제탑에서 처리한 교통량은 제주 7만 8000 대, 인천 7만 3000 대, 김포 7만 2000 대 순으로 집계됐다.

국내선 교통량 회복에 따라 제주공항과 김포공항 관제탑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각각 429대 및 398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6% 및 2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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