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소프트웨어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에 따라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 보수성 △이식성 △일반 요구사항 등 9개 항목의 시험을 거친 소프트웨어에 부여된다.
데이터 분석은 플로우를 통해 간단하게 진행된다. 코딩 대신 다양한 전처리 기능을 가진 컴포넌트 간 연결·설정이 완료되면 실행을 통해 가공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사용자가 플로우를 직접 제어해 결과 도출 및 수정이 쉽다.
2016년 설립된 아이브릭스는 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에 AI 챗봇 및 클라우드 환경 기반 검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두 제품군 모두 GS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브릭스 연구소장은 "TeAna Insight를 활용하면 비정형 데이터 분석 도구를 직접 개발하지 않아도 분석 프로세스 자동화, 업무 역량 강화와 기업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어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이어 "최근 AI와 빅데이터 활용이 늘어나면서 데이터 분석 솔루션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GS 인증을 계기로 더 우수한 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