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60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76~159㎡로,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있는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 국도, 천안대로 등을 타면 천안과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천안~당진 고속도로와 천안~평택 고속도로도 들어설 예정이다. 대중교통으로는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이 가깝고 지하철은 1호선 두정역이 있다.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해 배후 주거지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단지는 두정동과 신부동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잇는 더블 생활권 입지를 자랑한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옆 어린이공원이 예정돼 있고 천호저수지, 천호지생활체육공원 등이 마련돼 있다.
세대 내부는 모두 판상형, 4베이 이상 평면으로 구성돼 통풍과 환기가 우수한다.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현관창고가 설계되고, 주방 펜트리(일부 세대)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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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해당지역, 4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다. 5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1일, 정당계약은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사이버 견본주택이 운영된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7번지에 마련된 홍보관은 추후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