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 심리상담 '마음이 프로그램' 운영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2021.07.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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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건설/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임직원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마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심리상담 전문 서비스 기업 '허그유'의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상담분야는 코로나 블루, 직무 스트레스, 조직 내 갈등, 건강관리, 자녀 양육 등으로 다양하다. 상담 희망자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대면·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임직원을 비롯해 임직원의 배우자와 자녀까지 폭을 넓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로 지친 임직원을 위해 사내 복지 일환으로 기획했다"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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