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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X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장님에 최대 4천만원 대출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2021.07.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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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X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장님에 최대 4천만원 대출




은행권과 빅테크의 협업이 활발해진 가운데 우리은행은 은행권 처음으로 네이버파이낸셜과 손잡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개인사업자 전용 대출 상품을 마련하면서다.

우리은행은 네이버파이낸셜과 협업해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대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지 6개월 넘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네이버 앱(애플리케이션)에서 대출 한도, 금리를 확인하고 대출을 신청하면 '우리WON(원)뱅킹 기업'에서 약정을 맺게 된다.

대출 한도는 최대 4000만원이고 상환 방식은 △만기일시상환 △분할상환 △통장식상환(마이너스 통장)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금 수요에 따라 상환방식의 선택지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대출금리는 평소 우리은행 통장을 이용할 경우 최대 0.8%포인트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 매출대금이 우리은행 계좌로 입금될 때 기본 0.4%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월 100만원 이상 입금되면 추가로 0.3%포인트, 비대면 사업자 전용 통장 '우리사장님e편한통장'에 가입하면 추가로 0.1%포인트 우대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또 대출을 신청한 고객은 무료로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휴·폐업시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고 상해·사망시 대출 잔액을 상환받는 '대출안심케어' 보험의 가입 문을 열어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금융 상품개발 노하우와 네이버의 판매 채널을 결합해 상품을 출시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는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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