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고현정, 슬림해진 근황…여전한 방부제 미모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7.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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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사진=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배우 고현정/사진=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배우 이유리의 커피차 선물 인증샷에서 놀라운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JTBC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이유리 배우가 보내준 응원의 커피차가 도착했다. 시원한 응원 덕분에 촬영장엔 화기애애한 웃음 가득.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배우 고현정/사진=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배우 고현정/사진=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은 이유리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고현정은 빨간 티셔츠에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검은색 바지를 입고, 투박한 굽이 멋스러운 운동화를 신은 모습이다.

고현정은 자신의 사진과 '고현정 선배님과 '너를 닮은 사람' 스태프, 배우 분들 응원합니다' '시원한 음료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커피차를 가리키는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배우 고현정/사진=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배우 고현정/사진=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고현정은 우아한 웨이브를 더한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채 활짝 웃어보이며 여전한 청순미를 뽐냈다.

특히 고현정은 한결 날렵해진 턱선과 가녀린 팔, 발목 등 늘씬해진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촬영 중이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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