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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혁신 중소기업 찾아 최대 10억원씩 직접 투자

머니투데이 김상준 기자 2021.07.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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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올해 하반기 혁신 중소기업 10곳 내외를 선정해 각각 최대 10억원을 직접 투자한다.

우리은행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8차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투자대상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벤처기업·스타트업 등 혁신성·성장성을 가진 중소법인이다. 우리은행과 금융거래가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제출서류·접수방법 등 세부내용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우리WON뱅킹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우리은행은 기술성·사업성 평가 등 내부심사를 거쳐 올해 하반기 10곳 내외의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 방식으로 각 기업에 최대 10억원을 투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한국판 뉴딜 분야 관련 우수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직접 투자를 통해 우리 경제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정부의 '한국판 뉴딜', '혁신성장을 통한 경제성장' 등에 부응하기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7번의 공모를 통해 총 64개 기업에 약 620억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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