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돌 행사 답례품과 축하 선물의 대세 콘셉트, 에이징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email protected] 2021.07.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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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보차(BOCHA)에서 책장에 꽂아놓는 신박한 패키지의 '보차 BOCHA 북 패키지' 차 茶를 새롭게 출시했다.



보차 BOCHA 북 패키지 차/사진제공= BOCHA 보차 BOCHA 북 패키지 차/사진제공= BOCHA


발렌타인 30년 같은 고급술이나 품질 좋은 와인처럼 좋은 차도 오랫동안 묵힐수록 맛, 향, 가치가 크게 상승한다는 점에 착안해 집에서 직접 보관하며 신뢰할 수 있고, 비교 불가한 귀한 차로 숙성시킬 수 있는 茶 북패키지 상품이다.

선물로 좋은 차를 받아도 찬장에 넣어두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고급스러운 북패키지에 담은 차는 쉽게 손이 닿는 내 방 책꽂이에 꽂아놓고 보관하면 된다. 특히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중한 날과 선물한 사람을 오래동안 기억할 수 있기 때문.



보차 BOCHA 북패키지는 차와 함께 감사(축하) 카드 및 사진을 봉투에 담아 함께 보관할 수 있는 타임캡슐 같은 패키지다. 친구 결혼 축하, 부모님 생신, 지인 개업식, 돌잔치, 아이생일 등을 기념하고, 축하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는 순간까지 함께 담아 의미를 더한다.

유니크한 티 'BOCHA'
수 십년의 시간 동안 드라마틱하게 맛과 향이 깊어지고 가치가 오르는 차는 정통 중국차 중에서도 보이(생)차와 백차다. 묵직하고 힘있는 맛이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건강 및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보이차는 이미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백차(White tea)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 깨끗하고 은은한 맛이 차 입문자에게도 편안하고 "1년이면 차, 3년이면 약, 7년이면 보물"이라고 표현할 만큼 항산화작용, 체지방분해 등의 효능도 뛰어나 중국에서도 가장 가파르게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차라고 보차 관계자는 말했다.


고급스럽고 가치있는 선물
우리나라 커피일변도의 음료 시장에 취향이 다변화되고 새로운 음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차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차(Tea)는 나이든 사람들이 즐긴다는 편견을 깨고 새로운 취향에 적극적인 MZ세대가 많이 찾는다는 점도 새롭다. 특히 고급프리미엄 차는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 어버이날, 스승의 날, 명절 등의 히트 상품이다.

프리미엄 티 BOCHA 심준보 대표는 "BOCHA에서는 茶북패키지에 함께 담을 카드 및 사진 인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친구 결혼식 선물, 돌잔치 선물 등 오랫동안 기억할 날의 선물용으로 많이들 찾아주신다"며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축하해주신 분들께 식사 대접하기가 어렵다 보니 결혼식 답례품, 혹은 돌잔치 답례품 등으로도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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