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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16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

머니투데이 김해=노수윤 기자 2021.07.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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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2주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이종학 김해시 보건소장이 15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김해시이종학 김해시 보건소장이 15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는 16일 0시부터 29일 24시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했으나 확진자 발생 수가 정부의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을 넘어 격상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기타 행사.집회는 5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적용도 제한돼 접종자도 사적모임 인원에서 제외되지 않고 포함되며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방문판매 직접 판매 홍보관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을 제한하고 식당.카페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특히 이번 확진자가 발생한 베트남 유흥업소는 2주간 집합금지 조치했고 유흥업소 종사자에 대해서는 선제검사를 주 1회 실시해 진단검사 결과 음성 확인자만 근무하도록 하는 행정명령도 내렸다.


유흥업소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강화한다.

허성곤 시장은 "감염 확산의 조기 차단을 위해 불가피하게 3단계 격상을 하게 됐다"며 "지금의 확산세를 꺾을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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