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출신' 김요한, 코로나19 확진…방송가 비상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2021.07.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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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구선수 김요한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전 배구선수 김요한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요한은 전날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격리 후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최근 김요한과 촬영을 함께한 출연진 및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김요한은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IHQ '리더의 연애', JTBC '뭉쳐야 쏜다'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리더의 연애' 측은 "김요한과 함께한 출연자들도 검사를 받고 있다"며 "녹화 일정은 검사 결과가 나오면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는 브로' 측은 "최근에는 촬영이 없었다. 기 촬영분이 있어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 김요한 선수의 쾌유을 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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