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10분 에코프로비엠 (279,500원 ▲2,000 +0.72%)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400원(5.89%) 오른 2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6만9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증권가는 2차전지 소재업체인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호평하며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나섰다.
이어 "포드향 매출 본격화로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며 "내년 예상 매출을 약 2조5400억원, 2023년 예상 매출을 약 3조9500원으로 제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39만원으로 56% 상향하며 "2차전지 업종 내 톱픽을 유지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