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허벅지까지 드러낸 과감한 포즈…독보적인 아우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7.1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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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과감한 포즈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현아는 스페인 대표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로에베'의 새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에베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현아는 짙은 카키색이 돋보이는 홀터넥 롱 드레스와 잔잔한 패턴이 더해진 블랙 드레스 등 다채로운 의상으로 매력을 뽐냈다.



현아는 우아한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독특한 질감의 가죽 슈즈를 신고 앉아 허벅지가 드러나는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현아는 촬영 현장 한쪽 벽에 다리 한쪽을 걸친 파격적인 포즈로 감각적인 화보를 연출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현아는 몽환적인 눈빛에 독특한 포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또 다른 화보 속 현아는 초록빛 포인트와 허리가 살짝 드러나는 디자인의 롱 드레스를 입고 슬림한 자태를 뽐냈다.

핑크빛 립스틱을 꽉 채워발라 관능미를 뽐낸 현아는 한쪽 어깨에는 베이지색 미니백을 걸친 채 양 팔을 머리 위로 올린 포즈로 실루엣을 강조했다. 특히 현아는 운동화를 신고도 늘씬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아가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로에베'(Loewe)는 1846년 스페인에서 탄생해 175년 역사를 자랑하는 패션 브랜드다.

스페인의 대담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과 전문적인 공예 기술, 문화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로, 2013년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의 지휘 아래 지적이고 유쾌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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