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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그' 인도 재진출 통했다…첫 주에 3400만 몰려

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2021.07.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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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래프톤/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현지에 출시한지 1주일 만에 구글에서만 누적 이용자 34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게임은 지난 2일 정식 출시된 후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에서 인기 1위·매출 2위에 올랐다. 이후 일 최대 이용자 1600만명, 최대 동시 접속자 240만명을 기록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8일 공식 유튜브에서 진행된 출시 행사도 동시 시청자가 최대 50만명에 달했다.

크래프톤이 인도에 도전장을 낸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크래프톤은 인도에서 중국 IT기업 텐센트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선보였으나, 인도 정부가 국가 안보를 내세워 중국 관련 게임·앱을 차단하면서 지난해 10월 철수했다. 이번 게임은 크래프톤이 자체 유통한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이(e)스포츠 대회를 열어 현지 이스포츠 생태계를 육성하고,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임우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본부장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시작으로 크래프톤과 인도의 게임 및 이스포츠 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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