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2021 국가서비스 대상 주유소 부문 4년 연속 1위

머니투데이 장덕진 기자 2021.07.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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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사진제공=S-OIL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사진제공=S-OIL


S-OIL은 지난 8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1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주유소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해 각 산업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S-OIL은 2007년부터 정품·정량을 회사가 직접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등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 이익을 보호하고 환경과 고객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S-OIL은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우수주유원 칭찬·포상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용인시와 협력해 장애인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한 스타오일(Star Oil) 캠페인을 펼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꾸준히 진행해온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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