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전진, ♥류이서에 달달 영상 편지…"쭉 잘 할게 자기야"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2021.07.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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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류이서 부부/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그룹 신화 전진-류이서 부부/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 전진이 아내인 승무원 출신 류이서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별에서 온 퀴즈'('이하 '별퀴즈')에는 신화 전진, 앤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요즘 전진 형님이 사랑꾼 이미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은 "이미지라는 게 웃긴 것 같다"며 "난 이미지가 아니고 정말 내 와이프한테 잘 (한다)"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는 "아내분에게 영상 편지 가능하냐"고 물었고 전진은 "변하지 않고 지금처럼 쭉 잘 할게 자기야"라며 류이서를 향해 달달한 영상 편지를 보냈다.



한편 전진은 3살 연하 류이서와 3년 연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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