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단계' 현실로…씨젠 등 진단키트주 강세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21.07.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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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로나19(COVID-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확산되면서 진단키트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6분 현재 씨젠 (24,600원 ▼400 -1.60%)은 전날보다 3.09% 오른 9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엑세스바이오 (7,400원 ▼20 -0.27%)는 3.3%, 수젠텍 (6,360원 ▼290 -4.36%)은 5.42% 오르고 있다.



서울시는 8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43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새 거리두기 최고 수위인 4단계 적용도 현실화됐다. 다음 주부터 수도권에서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만 사적모임 인원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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