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 하나가 집값" 한예슬, 착용한 주얼리만 '40억'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7.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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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TMI NEWS' 방송화면/사진=Mnet 'TMI NEWS' 방송화면


배우 한예슬이 무려 40억원대의 주얼리를 착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비싼템 착용한 스타 BEST 14'라는 주제로 순위를 알아보는 전현무, 장도연, NCT DREAM 마크와 지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예슬은 과거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착용한 D사 핑크 패딩은 물론 평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2만원대 M사 아이섀도, 4만원대 Y사 립스틱을 모두 '완판'시킨 워너비 스타다.



한예슬의 스타일링에 정점을 찍은 것은 주얼리다. 프랑스 명품브랜드 C사가 한국 스타로 한예슬을 선택한 것.

한예슬은 2009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C사 전시회에 만난 회장과의 인연으로 다음해 C사 최초의 부티크에 초청을 받았다. 당시 한예슬은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현지에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한예슬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약 50만원, 토트백은 200만원, 1.44캐럿 다이아몬드 150개가 박힌 시계는 3900만원, 이어링은 7100만원으로 같은 날 착용한 C사 제품의 총합은 1억원 이상이었다.

특히 한예슬은 세계 단 하나밖에 없는 C사의 하이주얼리도 착용했다. 화려한 보석들이 수놓인 귀걸이, 팔찌, 목걸이의 가격을 모두 합치면 약 40억원대였던 것으로 밝혀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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