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KBO 공식 구단 드로즈 출시 '덕심 저격'

여성 내의 전문기업 비비안 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식 인증한 소속 구단 컬래보레이션 드로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1차 컬래보레이션 굿즈 KBO 패션 마크스에 이어 2번째 제품이다.

'비비안 X KBO 콜라보 드로즈'는 올해 창단한 신세계그룹의 SSG 랜더스를 포함한 8개 구단(NC, KT, 키움, KIA, 롯데, 삼성, SSG, 한화)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각 구단을 상징하는 모양의 아웃밴드와 시그니처 컬러를 채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제품은 흡한속건 효과가 있는 기능성 세미달 원단으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쾌적하면서도 입체적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95, 100, 105, 110까지 4가지 사이즈로 제작되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비비안 X KBO 드로즈'는 비비안 공식 온라인몰과 스마트스토어 및 KBO 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비비안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직관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최애'팀을 응원할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BO와 협의해 야구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콜라보 굿즈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