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한국렌탈 FI 보유지분 748억에 전량 인수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21.07.0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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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 한국렌탈 FI 보유지분 748억에 전량 인수


드림시큐리티 (3,215원 ▼25 -0.77%)는 지난 6월 신규 설립한 종속회사 인베스트드림 유한회사(이하 '인베스트드림')를 통해 재무적 투자자(FI)인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피에스얼라이언스(PSA)의 특수목적법인인 렌탈 유한회사가 보유한 한국렌탈 지분 전부를 약 748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렌탈 56.4%를 보유했던 재무적 투자자 지분을 전량 인수함으로써 드림시큐리티는 직·간접적으로 한국렌탈 지분을 99.9%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렌탈 자본 재구조화를 통해 드림시큐리티는 자본 조달 비용을 절감하고, 주도적으로 최적기에 한국렌탈의 IPO(기업공개)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인수대금은 드림시큐리티의 전환사채 납입금, 보유 자금, 인수금융 등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드림시큐리티 관계자는 "지난 1년간 한국렌탈 PMI(인수합병 후 통합)를 수행하면서 렌탈 비지니스의 수익 창출력, 당사와의 시너지 확장성이 추가 확인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적인 성장에 자신감이 있다"면서 "사물인터넷(IoT)을 넘어 만물인터넷(IoE)으로 변화하는 시대에서 강력한 보안 플랫폼과 렌탈서비스를 결합하고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새로운 IT 트렌드에 적극 대응해 기업가치 제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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