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모더나 국내 생산 기대감에 mRNA 관련株 상승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21.07.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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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 제조사들과 국내 백신 생산을 위해 협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mRNA 백신 관련 기업들이 급등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 현재 한미약품 (278,000원 ▼2,000 -0.71%)은 전 거래일 대비 2.82% 오른 3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737,000원 ▲1,000 +0.14%)는 1.75%, 녹십자 (115,700원 ▼1,400 -1.20%)는 4.19%, 서린바이오 (8,600원 ▼50 -0.58%)는 19.35% 오르고 있다.



로이터는 이날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빌어 우리나라 정부가 화이자, 모더나 등과 협의 중이며 국내에서 코로나19(COVID-19) 백신 10억 도즈를 생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호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mRNA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대형 제약 회사들과 자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협상이 얼마나 진전됐는지, 언제 합의될 지는 미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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