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인기상품 최대 70% 할인 행사 연다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2021.07.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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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온 제공/사진= 롯데온 제공


롯데온이 오는 5일 '완판템'을 모아 '7월 퍼스트먼데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6월 한 달간 진행했던 '딜(Deal) 행사' 상품 중 매출 상위 상품과 준비된 수량을 모두 소진한 일명 '인기 완판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상품 '종근당 건강 락토핏 골드(30입x3개)'를 최종 혜택가 3만7064원에, 'CJ 바이오 20억 식물성유산균 패밀리(30포x3박스)'를 최종 혜택가 1만650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패션 상품에선 '지오다노 쿨맥스 세미와이드핏 슬랙스'를 최종 혜택가 1만4250원에, '뮬라웨어 원마일 크롭 레깅스'를 최종 혜택가 9900원에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 3개를 선정해 행사 당일 라이브 방송으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기로 했다. 오전 11시에는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에이블루 커블 체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종근당 건강 뉴락토핏 골드'와 '휴스톰 물걸레 청소기'를 각각 오후 3시와 7시에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행사 당일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 및 10% 추가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일까지는 '애프터위크'도 진행해 퍼스트먼데이 수준의 혜택을 일주일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애프터위크 기간에 사용 가능한 최대 15% 할인 쿠폰을 비롯해 카드사별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일주일 간 앱(APP)에서 5만원 이상 2회 이상 결제 시 엘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준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이번 퍼스트먼데이는 지난 달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지금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을 준비해 할인 판매한다"며, "퍼스트먼데이와 애프터위크 등 일주일간 롯데온에서 진행하는 할인 행사에서 편리하게 여름 맞이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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