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창업지원단 '2021 초기창업패키지' 발대식 참가자 기념 촬영
수원대 창업지원단은 최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2021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뛰어난 기술력이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를 집중 지원해 우수 창업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 수원대 창업지원단이 주관한다.
이날 26개 기업 관계자 포함해 임선홍 창업지원단장, 김기선 교수, 박용섭 팀장 등 수원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원대 창업지원단 '2021 초기창업패키지' 발대식 행사 전경
구체적으로 내년 2월까지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초기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엔젤투자플랫폼 △원스톱 창업상담창구 등 창업자의 눈높이에 맞춘 창업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이와 함께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사무 공간, 창업 인프라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창업자는 사업계획서에 따라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임선홍 수원대 창업지원단장은 "초기 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도모하고자 다채로운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앞으로도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 발굴·육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수원대 창업지원단 '2021 초기창업패키지' 발대식 행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