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완구시장 공략! 손오공, 슈팅완구 브랜드 '다트존' 론칭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1.07.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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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완구시장 공략! 손오공, 슈팅완구 브랜드 '다트존' 론칭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 (3,200원 ▼40 -1.23%)이 슈팅완구 브랜드 '다트존(DartZone)'과 국내 독점계약을 맺고 스포츠·아웃도어 완구 사업강화 및 신규 고객잡기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다트존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이미 최고의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다트 블래스터로 유명한 구독자 149만의 해외 유튜버 Coop772의 호평을 받았고, 다트 블래스터 관련 해외 블로그(Blaster Hub)에서도 2020년 출시 제품 탑 리스트에 다트존 제품들이 언급됐다.

손오공은 국내 다트 블래스터 팬들에게 인지도 높은 다트존 블래스터를 선정, 순차적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슈팅완구 브랜드 다트존은 오는 7월 중순 정식 론칭 및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손오공 소싱 브랜드 담당자는 "다트존은 슈팅완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높은 정확도와 사정거리 등 제품의 만족도가 높다. 손오공은 경쟁사들보다 낮은 가격에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다트존이 차세대 1위슈팅완구가 될 수 있도록 국내 시장 안착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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