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비트 공유 플랫폼 '제이원비츠' 홈페이지 새단장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2021.07.01 18:30
글자크기
리뉴얼된 제이원비츠 홈페이지/사진=일학교  리뉴얼된 제이원비츠 홈페이지/사진=일학교


힙합 비트 공유 플랫폼 '제이원비츠'(J1BEATZ) 공식 홈페이지가 새단장됐다.

제이원비츠 운영사 일학교는 "이용자들이 기존 홈페이지에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편의성·접근성을 최대화하기 위한 홈페이지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로운 홈페이지는 이용자가 한눈에 알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성, 편리함을 키웠다. 메인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배너와 홈페이지의 컬러는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을 입혔다. 일학교 관계자는 "이용자들은 제이원비츠를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피로함을 느끼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 활동을 폭넓게 이어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재생목록과 플레이 바, 프로듀서 설정, 알림, 가사를 쓸 수 있는 라임 노트 등의 기능도 강화됐다.



한편, 최근 제이원비츠는 KOR KASH, 365LIT, Xeeyon 등 실력이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라이브 퍼포먼스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온라인 공연 등으로 음원을 만들어 팬들에게 들려주는 음악성이 담긴 콘텐츠를 기획·제작 중이다.

일학교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4기 육성기업으로 팁스(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