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아
기아는 The 2022 쏘렌토에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했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추가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쏘렌토 그래비티는 20인치 블랙 알로이 휠과 볼륨감 있는 그래비티 전용 가죽시트를 비롯해 주요 외장 포인트를 블랙 색상으로 적용해 한층 더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The 2022 쏘렌토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2.5 가솔린 모델 △트렌디 2958 만원 △프레스티지 3252만원 △노블레스 3552만원 △시그니처 3846만원 △그래비티 3944만원이다. 2.2 디젤 모델은 △트렌디 3056만원 △프레스티지 3351만원 △노블레스 3650만원 △시그니처 3944만원 △그래비티 404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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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는 지난해 3월 4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15개월간 총 11만776대가 판매됐으며, 2020년 한 해 총 7만6883대를 판매해 중형 SUV 부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기아 관계자는 "쏘렌토는 앞으로도 중형 SUV 1위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며 "THE 2022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7월 중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