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번 매각으로 36억원의 차익을 올리게 됐다. 앞으로 이브이첨단소재는 전기자동차 사업에 집중하고, 유양디앤유는 SMPS(전원공급장치) 사업 및 원격의료를 집중해 양사의 본업에 충실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기차 사업에 집중해 주주가치 재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V첨단소재, 유양디앤유 매각 MOU 체결…36억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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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첨단소재 (7,120원 ▼350 -4.69%)는 올드페이스풀과 유양디앤유 (1,395원 ▼1 -0.07%) 주식 양도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유양디앤유 주식 4000만주를 236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다. 양도 단가는 590원이다. 양도 방법은 올드페이스풀이 PEF를 설립하고, PEF로 하여금 SPC 설립 후 최종 인수하게 된다. 거래 종결 예정일은 9월 30일 전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매각으로 36억원의 차익을 올리게 됐다. 앞으로 이브이첨단소재는 전기자동차 사업에 집중하고, 유양디앤유는 SMPS(전원공급장치) 사업 및 원격의료를 집중해 양사의 본업에 충실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기차 사업에 집중해 주주가치 재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매각으로 36억원의 차익을 올리게 됐다. 앞으로 이브이첨단소재는 전기자동차 사업에 집중하고, 유양디앤유는 SMPS(전원공급장치) 사업 및 원격의료를 집중해 양사의 본업에 충실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기차 사업에 집중해 주주가치 재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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