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며느리' 조수애, ♥박서원 붕어빵 아들 공개 "낯가리는 아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6.29 19:26
글자크기
/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영상 캡처/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영상 캡처


두산가 며느리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아들 얼굴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본부장님께 살짝 낯가리는 아가"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6일 지큐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김갑생할머니김 이호창 본부장과 GQ 박서원 대표의 만남' 영상 속 한 장면이다.



영상에서는 GQ매거진 대표이자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이 진행하는 '치프's 테이블'에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속 이창호의 부캐 '김갑생할머니김 이호창 본부장'이 초대된 내용이 담겼다.

박서원과 이호창이 사랑과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치원을 마친 박서원의 아들이 등장했다.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 아이는 바로 아빠 박서원의 품에 안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서원과 조수애를 골고루 닮은 아들의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수애는 2016년 JTBC에 입사해 2018년 11월 결혼 보도 직후 퇴사했다.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는 그해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