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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 정산 갈등' 김수찬 "트롯맨들에 금전 부탁한 적 없다"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2021.06.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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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수찬/사진=김수찬 인스타그램트로트 가수 김수찬/사진=김수찬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소속사와 정산 문제로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자신을 향한 금전 거래 루머에 반박했다.

김수찬은 28일 공식 팬카페에 "수찬이는 트롯맨들이든 연예계 동료든 그 누구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소통하거나 특히 금전적 부탁 거래를 한 적이 전혀 없었다"며 "앞으로도 없을 것임을 확실히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도 그동안 너무 바빴고 다른 트롯맨들 또한 각자 바쁘셔서 방송 녹화 때나 얼굴 뵙지 직접적인 소통을 하기 힘듭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러니 더 이상 그런 허위사실을 자극적인 영상으로 제작해서 유튜브에 게시하는 분들은 그러지 말해주세요"라며 "그 또한 직업임은 인정하나 사실에 근거하셨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수찬은 지난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로 부터 지난 3년간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일부 유튜버들은 김수찬이 트로트계 동료들에게 금전 부탁을 했다는 내용의 루머를 퍼뜨렸고 김수찬은 이에 대해 즉각 부인했다.

한편 뮤직K 측은 25일 오후 김수찬의 주장에 대해 "투명한 정산 처리를 위해 매월 본인과 확인 절차를 밟고 서명을 받는 정산 과정을 거쳤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김수찬은 "매달 정산표를 준 건 사실"이라면서도 "정산 금액은 없었고 오히려 마이너스였으며 의식주 명분으로 받은 돈은 모두 대출 처리돼 빚이 늘어가는 정산서였다"고 재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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