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 김구라(오른쪽)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채널 IHQ 첫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6.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박명수는 2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진행된 IHQ '리더의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남녀 관계에서 결혼은 운"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갑자기 어디서 인연이 나타날지 모르는 것"이라며 "내 사람인지 구분을 잘 해야 하는데 옆에서 조언을 잘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송에서 반려자를 만나는 게 쉽지 않은데 이필모도 좋은 짝을 만나지 않았나"라며 "한분이라도 성사돼 결혼까지 가는 기쁨을 맛보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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