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AMI), '엔하이픈' 글로벌 홍보대사 발탁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2021.06.28 09:20
글자크기

첫 글로벌 앰배서더로 K-팝 돌풍 주역 ENHYPEN(엔하이픈) 발탁

아미(AMI), '엔하이픈' 글로벌 홍보대사 발탁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K-팝 돌풍의 주역인 '4세대 핫 아이콘' 7인조 보이 그룹 ENHYPEN(엔하이픈)을 첫번째 글로벌 홍보 대사로 선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미는 사랑스런 하트와 알파벳 A가 조합된 패션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신명품 브랜드로 조명 받으며 매월 300% 가까운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미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상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는 ENHYPEN이 소통하는 에너지, 진정성, 그리고 메시지의 포용성 등이 아미와 닮았다며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의 의미를 강조했다.

ENHYPEN은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등 7인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돼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팝 '4세대 핫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최초, 전세계 실시간으로 방송된 엠넷의 TV프로그램인 '아이랜드(I-LAND)'를 통해 데뷔한 뒤 미국, 아시아, 유럽, 라틴아메리카 등 음악 차트의 상위권을 휩쓸었다. 뛰어난 음악성, 활발한 소통 능력 뿐 아니라 Z세대의 취향을 선도하는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ENHYPEN은 아미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활약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아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아미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주요 편집숍과 백화점 등 350여곳에서 전개 중이며 지난 2019년에는 여성복 라인도 론칭하면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비뉴엘점 및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본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하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