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인스타그램 © 뉴스1
25일 이시원은 인스타그램에 "4월의 제주는 유독 아름다웠다"라며 제주도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원은 그림같은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다양한 웨딩화보 콘셉트를 소화했다.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푸른 초원 위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었다.
이시원은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연기자가 됐다. 드라마 '미생' '후아유' '뷰티풀 마인드' '슈츠' '알함브라 궁전의추억'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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