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지난 23일 환경부와 환경설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백주현 코웨이 Aircare개발실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지난 23일 환경부와 환경설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실내환경에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사업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환경가전 선도 기업으로서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