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대박' 브레이브걸스, 새 숙소 이사 "한 건물에 집 4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6.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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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브레이브걸스가 넓은 새 숙소를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59회에서는 드디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브레이브걸스의 하루가 전파를 탄다.

지난 '전참시' 방송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새 숙소 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새로운 숙소에 폭풍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브레이브걸스는 화장실에서 네 명의 멤버가 옹기종기 모여 씻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브레이브걸스 매니저는 "한 건물에 집 네 채를 구했다"고 제보해 놀라움을 안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레이브걸스 네 명의 각기 다른 성격이 드러나는 인테리어가 흥미를 안길 예정이다.

신박한 아이템으로 가득한 '꼬북좌' 유정과 깜찍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메보좌' 민영. 그리고 "수저가 없다"라고 밝힌 멤버와 "광고 촬영장에서 남은 것을 가져왔다"라며 알뜰살뜰한 면모를 보인 멤버가 공개된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새 숙소 일상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9회는 오는 26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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