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아들 첫 모유수유 성공…가슴 벅차올라"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2021.06.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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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첫 모유수유 소감을 전했다.

조민아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과 함께 "첫 모유수유를 무사히 마쳤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꿀꺽 꿀꺽 맘마 먹는 모습을 보는데 심장이 막 뛰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고요"라며 "이 작고 따뜻한 아가가 내 아들이라니"라고 말했다.

또 "3시간 뒤에 다시 만나, 예쁜 내 새끼"라며 "#생후 2일 #태명 까꿍이 #이름 이강호"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최고경영자)와 혼인신고한 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23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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