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 박재현/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김하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무슨 촬영일까요? 서프라이즈 아니어도 모든 분들이 서프라이즈 촬영하는 줄"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하영은 "날밤 새고 온 박재현이랑. 앞으로 일요일까지 날밤 샐 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재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3년 동안 사귀다 헤어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결별한 후에도 친구로 지낸 17년 지기다. 박재현은 2018년 3월 16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으며, 김하영은 박재현의 아내와도 자매처럼 친하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