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여름철, 땀 흘리지 않고 집안일 해결하는 '쾌적 가전'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1.06.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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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역대급 무더위 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1년 여름 6~8월 3개월 전망 해설서'에 따르면 6,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8월의 경우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폭염 일수도 최소 2.2일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그 기세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사진제공=각 해당 브랜드 사사진제공=각 해당 브랜드 사


무더위와 폭염, 장마철은 요리, 청소와 같이 매일 하는 집안일마저 엄두가 나지 않게 만든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높아진 습도와 기온에 금세 온몸이 땀에 젖어버리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늘어나는 집안일을 미루게 되는 것이 현실.



쾌적 가전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일상에 편리함을 선물하고, 더운 여름 땀 흘리지 않고 쾌적하게 집안일을 해결해주는 생활가전을 소개한다.

서투른 칼질 , 만능 핸드블렌더 브라운 MQ7
서투른 칼질에 땀이 삐질 나거나, 잘 갈리지 않아 덜컹거리는 블렌더를 붙잡고 있다면 더 편하고 쾌적한 주방 환경을 위해 브라운 핸드블렌더 MQ7 시리즈를 추천한다. 만능 주방 보조 제품으로 한 손으로 쉽게 핸들링 가능하며, 누르는 세기에 따라 원하는 대로 스피드 조절 가능해 재료 특성과 요리에 따라 섬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액세서리를 갖춰 단순한 블렌딩뿐만 아니라 다지기, 슬라이스, 채썰기 등 주방에서 필요한 많은 기능을 오직 블렌더만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여기에 스테인리스 소재와 블랙, 실버 컬러가 어우러져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무더위 장마철 악취 세균 걱정 NO,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더운 여름과 장마철 음식물 처리는 악취부터 버리러 가는 수고로움까지 많은 불편함을 초래한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최대 90%까지 음식물쓰레기 부피를 감량해 주고, 악취, 세균, 부패 걱정 없이 음식물 쓰레기를 모았다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병원성 세균을 99.9%까지 살균 처리하며 원터치로 세척까지 가능하다. 전원코드만 꽂을 수 있다면 위치,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아 필요한 장소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윗 핑크, 크림 베이지, 네이처 그린 컬러 등 파스텔 톤 컬러로 출시돼 주방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진공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에코백스 디봇 T9
청소기질부터 물걸레질까지, 구석구석 집 안을 한 바퀴 돌고나면 등줄기에서 땀이 줄줄 흐른다. 이때 보다 쾌적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로봇청소기다. 에코백스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진공 흡입과 물걸레 청소가 동시에 가능해 꼼꼼하게 집안일을 도와준다. 이전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기술로 청소기 본체 상부에는 기존 LDS 센서에 비해 4배 높은 정확도를 선보이는 차세대 d-ToF 센서와 측면부에는 3D 장애물 인식 센서를 탑재했다. 3000Pa의 초강력 흡입력을 갖춰 틈새에 있는 먼지까지 완벽하게 해결해 주며, 다른 모델 대비 10배 높은 정확도를 갖춰 장애물과 부딪히지 않으면서도 사각지대 없는 꼼꼼한 청소가 가능하다.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커피, 일리 커피머신
재택근무와 집콕이 증가하면서 홈카페 트렌드가 자연스런 생활 속에 자리잡은 요즘, 집에서도 간편하게 이탈리안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자동 커피머신이 인기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의 캡슐 커피머신은 일리(illy)만의 특허받은 'IperEspresso System(아이퍼에스프레소 시스템)'이 적용되어 일리커피 본연의 향과 더불어 풍부한 크레마와 커피의 깊은 맛을 집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X7.1 모델과, 콤팩트한 크기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젊은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일리 Y3.3이 중심이 되어 프리미엄 홈카페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일리커피머신은 특히 버튼만 누르면 이탈리안 명품 커피를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여름철 2030 신혼부부 혼수가전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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