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이종배 의원은 충주 주덕읍과 금가면이 2022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충주시청 전경.(뉴스1 DB)2021.6.24/© 뉴스1
24일 국회 국토교통위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주)은 내년에 사업비 190억원을 들여 해당지역 개발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주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50억원, 금가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0억원 등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주민 스스로 계획해 충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충주는 현재 수안보면·동량면·산척면 등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노은면·중앙탑면·소태면 등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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