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 사진=뉴스1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에 대한 선고를 진행한다.
조씨는 조 장관 일가가 14억여원을 투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실소유주로, 코링크PE의 투자처인 2차 전지업체 더블유에프엠(WFM)을 무자본 인수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씨는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원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