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티빙/CJ ENM 제공 © 뉴스1
이날 진기주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사회 생활 후 이직한 이야기에 대해 털어놓으며 주목 받은 점에 대해 언급하자 "사실 이거에 대해선 두 세시간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뒤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해 받지 못한 부분이 있었냐'는 물음에 "그런 건 아니었다"며 "위로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감사했다"고 전하며 다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 분)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 부)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다. 진기주는 수어 상담사로 일하는 경미로 분해 우연히 살인 현장을 목격하며 위험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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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오는 30일 극장, 티빙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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