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여름에 꼭 맞는 '624만원' 드레스 룩…"어디 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6.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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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돌체앤가바나' 2021 S/S 컬렉션 착용한 가수 청하

/사진=돌체앤가바나 뷰티 제공, 돌체앤가바나/사진=돌체앤가바나 뷰티 제공, 돌체앤가바나


가수 청하가 화려한 패턴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청하는 화장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신제품 '솔라 글로우 헬시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가수 청하 /사진제공=돌체앤가바나 뷰티가수 청하 /사진제공=돌체앤가바나 뷰티
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청하는 화려한 패턴이 패치워크된 빨간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행사창을 찾았다. 여기에 그는 왼쪽 오른쪽 스트랩 컬러가 다른 패치워크 웨지힐을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청하는 로고 장식의 골드 커스텀 목걸이를 하고 커다란 보석 형태의 귀걸이를 착용해 고풍스러운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돌체앤가바나 /편집=마아라 기자/사진=돌체앤가바나 /편집=마아라 기자
청하가 착용한 드레스는 '돌체앤가바나'의 2021 S/S 컬렉션 제품이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전통적인 패턴을 담은 디자인의 드레스 가격은 521만원이다.

함께 착용한 웨지힐은 133만원, 목걸이와 반지는 각 136만원, 77만원으로 이날 청하가 걸친 패션 아이템 가격만 총 624만원이다.

돌체앤가바나 모델은 로고 장식이 아닌 체인 장식 목걸이를 매치했다. 모델은 드레스와 같이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토트백과 플립플랍 샌들을 매치해 편안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청하는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청하는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1집 'Querencia'(케렌시아)로 빌보드 2021 베스트 앨범 5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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